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디 게레로 (문단 편집) === 말년 === [[WWE 로얄럼블(2005)]]에서 등장번호를 뽑으러 온 그와 RAW의 [[릭 플레어]]와 만나게 되었다. 릭은 운 좋게 등장번호 30번이 나와 신이 났지만, 에디는 1번이었던 나머지 절망하고 있다가, 릭의 번호와 몰래 바꾸어 도망간다. 릭이 에볼루션 멤버와 단장 시어도어 롱까지 대동하고 와서야 돌려주지만, 와중에도 릭의 지갑을 슬쩍했다가 들키는 것도 백미. 2005년 [[레이 미스테리오]]와 WWE 태그팀 챔피언이 되지만, 과거 WWE를 비롯한 다른 단체에서 레이 미스테리오를 상대로 경기할 때는 항상 패배하던 중[* 1997년 10월 26일 [[WCW 할로윈 해벅(1997)]]에서 타이틀 VS 마스크로 가진 레이 미스테리오와의 WCW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경기는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에서 선정된 1997년 올해의 경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WWE 레슬매니아 21|레슬매니아 21]]에서의 패배를 계기로 에디 게레로는 점점 자존심에 상처를 입기 시작해 급기야 레이 미스테리오를 공격하고 나서 감정적인 대립을 시작한다. 4월 21일 스맥다운에서 에디와 레이 미스테리오 vs [[멜리나|M]][[존 모리슨|N]][[조이 머큐리|M]]과 [[WWE 태그팀 챔피언]] 경기를 가졌는데 레이를 배신하고 타이틀을 잃게 된다. 1주일 후에, 레이 vs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JBL]]의 경기 중에 에디가 나타나 경기를 방해하여 JBL의 승리를 줬다.[* 이 경기의 승리로 JBL은 2005년 저지먼트 데이에서 [[존 시나]]의 WWE 챔피언십에 도전했다.] 그 이후에, 에디가 저번에 MNM한테 습격 받아 도움도 없고 챔피언십 경기에 방해하여 패배를 한 레이가 화가나자,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에디가 오해가 있었다고 사실대로 고백하며 화해를 했다.]] 5월 5일, 레이가 MNM에게 승리를 거두자 에디의 조카 [[차보 게레로]]가 나타나 3:1로 레이를 공격하다가 에디가 나타나 차보는 도망가고 MNM을 내보내 레이를 안부를 하자마자 바로 그를 피 철철나게 공격하고, 쇠계단에다가 브레인 버스터를 날려 턴 힐 한다. 더 이상 그의 [[로우 라이더]] 등장은 안 나타나고 대신 "lie, cheat and steal" 등장 음악도 바꾸고, 자기 두 발로 천천히 걸으면서 등장한다. [[WWE 저지먼트 데이(2005)]]에서 그가 레이를 체어샷을 날려 반칙패로 인정했고, 이후로도 둘간의 대립은 심화되며 6월 30일, 에디가 레이와 그의 아들 [[도미닉 미스테리오|도미닉]]에게 에디의 비밀을 드러낸다고 그들을 위협하여, [[WWE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2005)]]에서도 레이와 신경전을 또 벌어진다. 그 중에, [[ECW 원 나잇 스탠드(2005)|원 나잇 스탠드]]에서 [[크리스 벤와]]와 경기에서 패배하고,[* 6월 9일, 스맥다운으로 돌아 온 [[크리스 벤와]]와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지만, 벤와가 에디에게 "너가 계속 친구를 괴롭히는 자가 친구냐? [[루저|거기다가 레이 미스테리오한테 못 이긴 주제에]], [[ECW 원 나잇 스탠드(2005)|일요일에 보자, 아미고!]]"라고 말해 퇴장한다. 몇 분 뒤,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WWE)|크루저웨이트 챔피언]] [[폴 런던]]은 [[지미 왕 양|아키오]]과 논 타이틀 매치가 있었는데, 에디가 갑툭튀 나와 경기 중에 "내가 솔직히 털어 놓어야 할 거 같다."라고 마이크 웍을 하게 된다. 거기다가 아키오를 링 밖으로 내보내는데다가 폴 런던을 3번이나 링 밖으로 내보낸다. 에디는 계속 "모든 사람들이 날 존중하지 않아! 난 이 링이 존중하지 않고, 난 레슬러들에게 존중하지 않고, 난 여기 계신 여러분들에게 존중하지 않아! 왜? [[팩트|모든 사람들이 내가 레이 미스테리오를 못 이길 거 알고 있고]], 내 약속을 절대로 어기질 않은 거다."라고 프로모를 하고 끝내 퇴장한다.] 비밀을 말하려 순간 에디의 아내 [[비키 게레로]]와 그의 딸들도 등장해 에디를 말려 진정을 시키라고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에디가 그녀들을 강제 끌고 차에 태워 집에 가라고 고함 질렀다. 직원들과 대화 나누었던 [[하드코어 할리]]가 나타나 에디에게 자식들 생각해서, 애들 앞에서 그러지 말라고 말리려고 노력했는데, 에디가 할리를 세계 밀쳤다가 할리도 에디를 세게 밀쳐 어쩔 수 없이 아내와 자식들을 차에 태워 집에 보냈다. 하드코어 할리와 경기에 승리 후, 아내에게 사과하려다가 욕설을 퍼붓기 시작하여 계속 레이와 도미닉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시어도어 롱]]이 에디를 찾아 그의 상대는 "Secret Opponent(비밀 선수)"라고 발표하여 링에 출전한다. 에디의 상대는 제일 친한 친구인 [[크리스 벤와]]였다! 친구와 싸우기 싫어서 도망가려고 했으나, 벤와가 마이크를 꺼내 에디에게 링에 와서 할 말이 있다고 형제처럼 대화를 나눴는데[* 벤와가 에디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뒤에서 뭐라는지 알아? 네 아내가 여기 와놓고 바로 쫓겨났다고 소문 났었다"라고 말했다. ], 에디는 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린다. 더 이상 못 참는 에디는 링 밖으로 나와 도망가려다가 뒤에서 레이 미스테리오가 의자를 들고 에디에게 체어샷을 날려 퇴장한다. 스맥다운에서 레이에게 만약 에디가 지면 자기가 비밀을 얘기 꺼내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으나, 그 이후, 경기에 패배했는데도 불구하고 약속을 어기고 바로 비밀을 말한다. 에디의 잠잘 때 읽어주는 동화와 [[I Am Your Father|그의 진짜 아들은 '도미닉'이라고]] 누명을 쓴다. 그들이 떠난 후에 이야기는 계속 읽었고, 다음 날에는 에디가 레이에게 다음 주에 그의 아내와 딸, 도미닉 까지불러 [[도미닉 미스테리오|도미닉]]을 에디에게 양육을 넘기라고 경고준다. 다음 날, 에디가 양육권 변호사 미스 크랩트리를 데리고, 진짜로 레이와 그의 아내, 도미닉까지 나와 양육을 하려다가 대신 에디가 경기에서 이기면은 가지라고 도전권을 내민다.[* 미스 크랩트리가 레이에게 "도미닉을 에디에게 넘겨줘라!"라고 지시하자, 레이는 에디가 자신을 이긴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에디에게 또 다른 도전장을 낸다. 그와 레이는 말다툼을 벌어지다가, 보다 못한 미스 크랩트리가 둘의 싸움에 잘못 없는 도미닉이 제일 피해를 보고 있다며 두 사람이 해결할 때까지 자신이 도미닉을[[보호아동#s-2|가정위탁]]하겠다고 지시령이 내린다.] 에디 게레로는 [[레이 미스테리오]]의 아들 [[도미닉 미스테리오|도미닉]]이 (각본상)자신의 친자라는 것을 폭로하고 도미닉의 양육권을 요구하기 시작해 [[WWE 섬머슬램(2005)]]에서 [[래더매치]]를 가지나 타락한 에디를 보다 못 한 비키가 에디를 방해하면서[* 사다리에 올라간 에디의 사다리를 밀어버리며 에디를 떨어뜨리고 레이가 사다리에 올라가면서 에디가 레이를 방해하려고 하자 오히려 에디를 붙잡아 에디의 방해를 말렸다.] 에디는 다시 한 번 패했다. 그 다음 스맥다운에서 열린 레이 미스테리오와의 스틸 케이지 경기에서, 철창을 빠져나가 승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프로그 스플래쉬로 핀폴승을 거두며 대립을 종결했다.[* 이 스토리는 WWE 사상 최악의 스토리 중 하나로 꼽히는데, 에디 게레로는 워낙 팬들에게서 사랑을 많이 받는 선수였기 때문에 레이 미스테리오를 공격하고 나서 성사되었던 [[WWE 저지먼트 데이(2005)]]까지만 해도 에디를 응원하는 팬들이 레이를 응원하는 팬들보다 많았다. 그래서 양육권 분쟁이라는 희대의 막장 각본을 투입하고나서야 에디 게레로를 응원하는 팬들이 좀 없어졌다. 섬머슬램에서의 래더매치도 당대 WWE 최고의 테크니션인 두 선수 답지않게 실수도 잦았다.] 이후, 에디 게레로는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데이브 바티스타]]의 도전자가 되어 겉으로는 호의적으로 다가가면서 속으로는 바티스타의 빈틈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때 야비하기보다는 익살스러웠고, 바티스타에게 심리전에서 [[역관광]]을 당하는 해학적인 모습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반응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9월 16일, 스맥다운에서 시어도어 롱이 멕시칸의 영웅 레이 미스테리오를 도전자로 뽑히려고 하는 도중 어떤 백인 에이전트 [[https://en.wikipedia.org/wiki/Brian_Mailhot|파머 캐논(Palmer Cannon)]]이 에디 게레로를 외쳐 그는 바티스타의 상대로 되었다.] 결국 이러한 흐름 속에 [[WWE 노 머시(2005)]]에서 타이틀전을 치루지만 패배한다. 이렇게 바티스타와 불안불안한 관계가 이어지던 중 갈수록 팬들이 에디 게레로를 바티스타보다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기 시작하자 에디가 태그팀 경기 중에 자신의 파트너인 바티스타가 [[미스터 앤더슨|미스터 케네디]]에게 체어샷을 당할 위험에 처할 때 자신이 대신 맞기도 했으며, 레이 미스테리오를 괴롭혔던 일을 회개하는 모습을 보이며 극적으로 턴페이스했다. 바티스타가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빅 쇼]]에게 더블 초크슬램을 맞고 나서 어깨에 부상을 입어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하게 되자 바티스타(c) vs 에디 게레로 vs 랜디 오턴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대진이 잡혔다.[* 바티스타의 자서전에 따르면 당시 빈스 맥맨은 랜디 오턴을 챔피언으로 만들려했으나, 바티스타는 과거 RAW에서 활동할 때 고등학생 딸의 출산 문제로 괴로워하던 중 격려를 해준 적 있는 에디 게레로에게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넘기고 싶었다고 한다. 바티스타에게 이 말을 들은 에디 게레로는 빈스 맥맨의 판단은 옳다고 답했다고 한다. ~~CM 펑크 : ???~~] || [youtube(G4xaB9YGYJU)] || || 생전 마지막 경기까지도 그다운 승리였다.[*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5)]]에서 RAW와 스맥다운이 5대5 제거 매치로 격돌하게 되었을 때 스맥다운의 대표선수를 뽑는 경기 중 하나였다.] || 마지막 경기에서 실제 월드 챔피언에 오를 가능성도 있었는지, 그의 사망 직후 슈퍼스타들의 헌사에서 스테파니 맥맨이 "그가 한번 더 월드 챔피언에 오르고 싶다고 말했는데, 그걸 이루어주지 못하고 떠나보내 너무 후회되고 미안하다"며 서럽게 우는 장면이 나온다. [* 스테파니는 에디를 아들 같은 남편이자 아버지 같은 친구라며 칭찬도 해줬다. 어릴적 소꿉친구이자 스맥다운에서 한솥밥 먹은 파트너가 하늘나라로 떠난게 마음이 아팠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